롯데월드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단 3일 간 테마파크 오후권을 1만원 대에 내놓는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하고 싶어하는 ‘성탄 마니아’를 대상으로 기획했다.

사진 =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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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미리 크리스마스’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이를 위해 설렘 가득한 겨울 나들이 기회를 선사할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오후 4시부터 어드벤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애프터4(After 4)’ 이용권을 선착순 총 1만1111명에게 76% 할인한 가격인 1만원대에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역시 같은 기간 오후 3시부터 입장 및 시설 이용이 가능한 ‘애프터3(After 3)’ 이용권을 매일 선착순 1111명에게 약 71% 할인한 1만원대에 내놓는다.

해당 프로모션을 적용한 이용권은 네이버와 롯데온 2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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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22일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겨울시즌 축제 ‘트윙클 미라클 윈터’를 진행 중이다.

매년 성대한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려 겨울 나들이 명소로 꼽히는 어드벤처에 ‘캐치! 티니핑’ 세계관을 입힌 즐길거리가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또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29일부터 크리스마스와 겨울의 낭만을 가득 담은 겨울시즌 축제 ‘미라클 윈터 포레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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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어드벤처 부산에서는 예비 ‘26’학번이 될 수험생들 대상 이벤트도 갖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수험생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 매표소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면 종합이용권을 각각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어드벤처의 ‘애프터(After4)’ 이용권은 ‘20대’의 시작을 기념해 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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