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크레인인데요,
그런데 크레인 끄트머리에 누군가 앉아있습니다.
작업자인가 싶기도 한데, 연결된 안전장치가 하나도 없는 맨몸입니다.
정말 위험해 보이는데요,
결국,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15살 소년이 300m 높이의 크레인 구조물에 올라갔다가 고립됐던 건데요,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9시간여 만에 구조됐는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소년은 "높은 곳의 전망을 보고 싶어서" 크레인에 올랐다고 합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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