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높은 효율성, 넓은 커버리지, 풍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장점을 지니는 기가비트 수동 광 네트워크(G-PON) 기반 유선망 환경이 확산하는 가운데 유선 접속망 구축과 관련 설루션 개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백성우 트리즈엔 대표는 "노키아와 협력을 통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상호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주호 노키아코리아 유선사업총괄은 "트리즈엔과 협력이 국내 유선 접속망 인프라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트리즈엔-노키아, 차세대 유선 접속망 고도화 맞손 |
cs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