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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7/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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