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토피아 2’. 사진| 웙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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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첫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영화 ‘주토피아 2’는 개봉 첫날 30만9213명이 관람하며 누적 31만99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위는 ‘나우 유 씨 미 3’다. 3만5043명이 선택해 누적 110만7537명이 됐다. 3위는 ‘위키드: 포 굿’으로, 3만4129명이 관람하며 누적 63만386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9899명이 관람해 누적 339만2939명이 됐다. 5위는 ‘국보’다. 9250명이 관람하며 누적 8만1270명이 됐다.
한편 27일 오전 8시 4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주토피아 2’가 64.1%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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