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7월 이후 4회 연속 동결로 두 달 넘게 1,400원 이상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원 달러 환율이 기준금리 동결의 주요한 이유로 풀이됩니다.
한국과 미국 금리의 역전 현상이 최장 기간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달 미 연준의 기준 금리 결정이 예정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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