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을 통해 애저(Azure)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현대화를 간소화하는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력은 복잡성과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애저 네이티브는 애플리케이션 리팩토링 없이도 간편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기존 대비 최대 50% 낮은 비용으로 애저 콘솔을 통해 직접 프로비저닝, 관리,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보안 강화로 데이터 주권도 확보했다. 퓨어스토리지는 불변 스냅샷, 복제, 복사 데이터 관리 등 고급 데이터 보호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손상된 데이터를 탐지하고 재해 복구를 가속화하는 가시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퓨어스토리지 포트웍스는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를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자동화, 이동성을 제공하며,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서 쿠버네티스 환경과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관리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포트웍스 포 쿠베버트를 통해 가상머신을 쿠버네티스로 비용 효율적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으며, VM웨어 워크플로우의 자동화 기능과 결합해 과다 프로비저닝을 최소화하고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간소화한다. 또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KS)와 애저 레드햇 오픈시프트(ARO)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