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투자자 예탁금은 감소한 반면, 미국 주식 결제액은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77조 9,54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말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사이 7조5천 억원 넘게 줄어든 겁니다.
반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증시에 대한 매수세는 지속됐습니다.
이달 들어 지난 26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미국 주식을 55억1,298만 달러를 순매수했습니다.
이 기간 순매수 결제액 1위 종목은 엔비디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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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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