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군에 새로운 전략적 군사자산들과 함께 중대한 임무가 부과될 것"이라며 공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8일 공군 창설 80주년 행사에서 "핵전쟁 억제력 행사에서 일익을 담당하게 된 공군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다만 김 위원장이 언급한 전략자산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딸 주애도 동행했는데, 주애가 북한 매체에 등장한 것은 지난 9월 방중 동행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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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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