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 활동 공로 인정…인증패 수여
[밀양=뉴시스] 김덕주 역전파출소장과 김종기 가곡자율방범대장 등이 사무실에서 경남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수여식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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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역전파출소 가곡자율방범대가 경남경찰청 평가에서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가곡자율방범대는 주요 행사 순찰, 범죄 예방 캠페인, 기초질서 준수 홍보,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재해·재난 시 교통통제 등 공동체 치안 활동과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 치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3/4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또 야간 순찰, 청소년 보호 활동 등 다양한 치안 협력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경남경찰청은 이번 인증패 수여를 통해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민·경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기 가곡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대원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밀양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던 만큼 앞으로 더 발전하는 방범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주 역전파출소장은 "이번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은 대원 모두의 헌신과 열정이 이뤄낸 성과"라며 "지역 치안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가곡자율방범대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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