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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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불확실성과 공급 과잉 우려로 국제유가는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3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산중질유(WTI) 선물은 1.21% 하락한 배럴당 58.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23% 하락한 배럴당 62.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과 최근 OPEC+(OPEC+러시아)의 잇따른 증산으로 공급 과잉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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