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넥슨재단, 어린이재활병원 환아 위해 ‘메이플 체험형 콘텐츠' 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넥슨재단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환아를 위해 만든 체험형 콘텐츠./제공=넥슨재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넥슨재단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뉴콘텐츠아카데미(NCA) 단기과정'을 통해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환아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 2종을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넥슨재단은 넥슨의 대표작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2종의 체험형 콘텐츠로 제작됐다.

    제작된 콘텐츠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 행사의 '뉴콘텐츠아카데미 단기과정 쇼케이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장에 전시될 콘텐츠는 나만의 버섯 캐릭터를 생성해 실시간 대화를 관찰하고 교감하는 '포니움(Poneum)', '메이플스토리' 음악에 맞춰 손뼉치기, 방울 터뜨리기 등 누구나 신체적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3종의 미니게임이다. 또 사탕, 팔찌 등 용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뽑기존으로 구성된 '렛츠 고! 메이플'도 즐길 수 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환아들을 위해 넥슨의 IP를 활용해 제작한 최초의 체험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 콘텐츠를 통해 병원이 환아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고 나만의 버섯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활기차고 따뜻한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