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고조에 가상자산 시장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4일 오전 8시 10분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1% 오른 9만3884달러다. 1주일 전 대비 3.61% 오른 가격이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5.8% 오른 31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68달러, 솔라나는 4.17달러 올라 각각 2.2달러와 145.21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에서는 민간 고용 지표가 얼어붙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케빈 헤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떠오르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민서연 기자(minsy@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