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올해 해외 저작인접권 징수액이 13억4천만 원으로, 지난해 4억6천만 원보다 19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실련은 지난해 미국의 저작인접권 관리단체인 사운드익스체인지와 상호관리계약을 맺으면서, 실연권료 9억 원이 추가 징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민 음실련 전무이사는 K팝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지금, 이번 정산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많은 음악 실연자의 권리를 더 확고히 보장하는 계기가 될 거라 기대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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