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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관봉권·쿠팡' 상설특검, 김기욱·권도형 특검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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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들여다볼 상설특검의 특검보에 김기욱·권도형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안권섭 특별검사는 오늘(3일) 김 변호사와 권 변호사를 상설특검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수원지법 성남지원과 춘천지법 강릉지원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3월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로 일했는데, 그 이전에는 경찰청의 변호사 특채시험에 합격해 일한 바 있습니다.

    특검법에 따르면 상설특검은 특검과 특검보 2명, 파견검사 5명, 파견공무원·특별수사관 각 30명 이내로 꾸려지게 됩니다.

    또 최근엔 서울 서초구에 있는 빌딩에 사무실 계약을 마무리하는 등 수사 개시 준비를 거의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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