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얼음판, 한쪽은 눈밭 |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서울경찰청은 4일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려 위험한 도로를 우선적으로 통제하고 각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교통 비상을 발령하는 등 모든 기능을 동원해 총력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5일 아침 출근길 결빙 구간에서 반복 순찰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진입램프와 양재천지하차도, 강변북로 자양고가차도 등 9개 구간을 통제 중이다.
away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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