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리포트 브리핑]대한해운, '벌크선 시황도 좋고 재무건전성도 개선, 남은건 배당 뿐' Not Rated - 하나증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5일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벌크선 시황도 좋고 재무건전성도 개선, 남은건 배당 뿐'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대한해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벌크선/LNG선 장기계약 위주. 선박 매각 대금으로 재무건전성 제고. 본업은 양호, 주주환원이 필요하다: 대한해운의 전체 매출액은 선박 매각 영향과 기타 매출(매출액의 22% 비중) 변동성으로 당분간 YoY 감소가 불가피하나, 본업 매출 호조와 이자비용 감소에 가중치를 둘 필요가 있다. 향후로도 장기계약된 전용선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여기에 추가로 스팟 시장에 노출된 벌크선(16척, 이중 Capesize 6척)의 BDI 상승으로 인한 탑라인 증가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재무건전성 개선 작업이 완료되었고, 선박 추가 투자도 당분간은 높은 선가로 인해 쉽지 않은 환경이다. 어느때보다 사내 유보 현금이 많아졌기 때문에, 주주환원에 대한 눈높이도 덩달아 상향되고 있다. 대한해운의 3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3,694억원으로, 2023년 말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배당을 시행할 충분한 내/ 외부 조건이 갖춰졌다는 판단이다. 당분간 대한해운의 주가는 BDI 상승 영향이 작용할 것이나, 주주환원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상황이다. 현재 주가는 P/B 0.3배 수준이다.'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