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지난 8월 강원 평창에서 열린 '꿈의 예술단' 합동 공연 모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늘(5일) 오후 서울 마포구 YTN홀에서 '꿈의 예술단' 15주년 기념행사 '성장의 기록, 연대의 미래'를 개최합니다.
지난 2010년 '꿈의 오케스트라'로 시작한 꿈의 예술단은 국내 취약계층 등 다양한 배경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 등에서 활동하며 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꿈의 예술단 산하 꿈의 오케스트라 현 단원과 졸업 단원이 '2025 꿈의 페스티벌' 주제가인 '나의 내일을'과 '2019 꿈의 오케스트라 창작동요제' 최우수상작인 '꿈의 오케스트라' 등을 연주합니다.
공연 실황은 유튜브 생중계(youtube.com/@artekaces)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어린 시절의 문화예술경험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고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할 소중한 기회라"라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이날 공연장을 찾아 꿈의 예술단 단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