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랜(Hul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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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스마트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휴랜(Hulan)이 지난 11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인 이노비즈(Inno-Biz)와 경영혁신형중소기업 메인비즈(Main-Biz) 성장형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9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기술·경영·인재 육성 역량을 모두 인정받은 성과다. 휴랜의 조직 경쟁력이 종합적으로 입증된 '트리플 인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휴랜은 IoT 기반 스마트 안전·보건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실시간 위험 감지, 근로자 위치 및 환경 모니터링, AI 기반 분석, 웹·앱 관제 플랫폼 등 통합 안전관리 기술을 지속해서 고도화해 왔다.

또한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축적한 실제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오고 있다.

이번 이노비즈·메인비즈 동시 인증은 휴랜의 IoT 안전 기술이 보유한 독창성과 사업화 성과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혁신경영 체계를 갖춘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검증한 결과다.

특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기술·경영 혁신 인증까지 확보함으로써, 휴랜의 혁신 역량이 기술–경영–인재 육성 전 영역에서 균형 있게 구축돼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사진=휴랜(Hul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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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랜의 인사담당자 김소희 과장은 "휴랜의 잠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인재를 지속해서 육성함으로써,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종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춘상 휴랜 대표이사는 "올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기술·경영혁신 인증까지 확보하며 휴랜의 핵심 경쟁력이 삼각 축으로 완성됐다"면서 "향후 건설업뿐 아니라 제조·물류·에너지 등 전 산업 전반에 스마트 IoT 기술을 확대 적용해 미래 산업안전 혁신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휴랜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술경영 기반의 장기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AI·IoT 융합 기반 차세대 스마트 안전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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