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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에이피알, WIPO 관계자 만나 'K-뷰티 지식재산권 보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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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차장보 등 본사 방문

    뉴시스

    [서울=뉴시스] 에이피알 관계자가 4일 서울 송파구 에이피알 본사를 찾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관계자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이피알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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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에이피알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관계자와 만나 K-뷰티의 글로벌 영역 확장에 따른 지식재산권(IP) 보호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논의는 전날 앤드루 스테인즈 WIPO 사무차장보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지식재산처 관계자가 서울 송파구 에이피알 본사를 방문하면서 진행됐다.

    에이피알 측에서는 법무·지식재산권 실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에이피알 측은 국제 지식재산 보호 강화와 관련 분쟁 해결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1967년 설립된 WIPO는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한국은 2004년 가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에이피알이 보유한 IP의 중요도 역시 계속해 상승 중"이라며 "WIPO와의 협력을 통해 에이피알의 혁신 기술이 더욱 안정적으로 확산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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