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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부천FC1995와 수원FC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폭설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2차전 역시 하루 밀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PO 2차전은 기존 7일에서 하루 뒤인 8일로 변경됐다"라고 전했다. 승강 PO 2차전은 오는 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앞서 4일 부천과 수원FC의 승강 PO 1차전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런데 경기를 앞두고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 이로 인해 경기 감독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안전상의 문제로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했다.
지난 2018년 11월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와 강원FC의 경기가 폭설로 인해 두 시간 연기된 적은 있었지만, 눈으로 인해 경기 자체가 취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결국 승강 PO 1차전은 하루 연기돼 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승강 PO 2차전 역시 하루 밀려 오는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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