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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옥천 죽향초등학교, 영재교육 활성화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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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옥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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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 죽향초등학교는 12월 3일 2025 영재교육 활성화 교육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죽향초등학교는 지난 4월 18일 발명 영재 첫 수업을 시작으로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1년간 다양한 발명 영재 수업과 행사가 진행됐다.

    AI를 이용한 발명 영재 수업, 메이킹 교실, 유니맷 목공예 수업 등 옥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제3회 충북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은 영재반 학생들이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해 충북의 100가족 이상이 체험해 충북 도내 가족들과 운영한 학생들이 모두 만족하는 열띤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목수미 교장은 "1년간 영재교육원을 운영한 담당 교사와 즐겁게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2025년 영재교육 교육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2026년에도 한층 더 발전한 영재교육원으로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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