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수원-부천, 승강 PO 2차전 8일로 하루 미뤄져…1차전 폭설 변경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지난 4일 눈으로 뒤덮인 경기장 모습.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에프시(FC)와 부천에프시의 케이(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기존 12월7일에서 연기되어 하루 뒤인 8일에 개최된다. 경기 시간과 장소는 저녁 7시 수원종합운동장으로 같다.



    이는 4일 치러질 예정이던 1차전이 폭설로 취소되고 5일로 미뤄진 데 따른 것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사이 간격을 최소 48시간으로 권고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관련 기록 전산화가 이뤄진 2010년 이후 폭설 경기 취소는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제주 에스케이(SK)와 수원 삼성의 2차전은 그대로 진행된다. 지난 3일 1차전에서는 제주가 1-0으로 승리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끝나지 않은 심판] 내란오적, 최악의 빌런 뽑기 ▶

    내란 종식 그날까지, 다시 빛의 혁명 ▶스토리 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