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현재 보도된 내용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조진웅. 2023.10.04 mironj19@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시절 성폭행,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진웅은 학창시절 일명 '일진'으로 무리들과 함께 차량을 절도했고, 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고등학교 2학때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형사재판을 받았다. 성인이 된 후 무명배우로 생활할 당시,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으며 만취상태로 운전해 면허 취소 처분을 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웅은 본명이 아닌 아버지의 이름인 '조진웅'이며, 고교 시절 범죄를 지우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조진웅은 현재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방영을 앞두고 있다.
alice0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