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는 지역 음악인의 지도를 받은 아동·청소년 단원과 오케스트라를 졸업한 단원이 함께 참여해 50분 동안 영화 OST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습니다.
공연에 앞서 지역에서 문화예술 교육을 담당하는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경험을 공유하는 현장 간담회도 진행됐습니다.
[꿈의 예술단]은 지역 예술인들이 아동·청소년 단원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와 무용, 연극, 시각예술, 4개 분야에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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