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그제(3일) 정오쯤 경남 진주시 평거동의 초등학교에서 둔기를 든 채 욕설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자녀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학교 측에서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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