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기업] 에이치라인·SK해운, 부산으로...'해양수도권' 조성 속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출액 기준 국내 7위와 10위 벌크선 선사인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이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해양수도권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두 회사는 오늘 부산에서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하고, 시너지 효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가적 목표에 함께해준 점에 감사드린다면서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선사는 이번 달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 변경을 마친 뒤, 내년 1월 본사 이전 등기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