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노쿠니야서점 페이스북]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본의 기노쿠니야(紀伊國屋) 서점은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남부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매장은 자카르타 최대급 상업시설인 '센트럴파크몰' 내에서 영업하는 백화점 '소고(SOGO)'에 마련됐으며, 면적은 149㎡다. 영어·일본어 서적을 비롯해 문구류와 잡화를 취급한다. 기노쿠니야는 1990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했으며, 2004년에는 현지 유통 대기업 미트라 아디푸르카사(MAP)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 중심부 쇼핑몰 '그랜드인도네시아', 북부 해안 PIK의 '센트럴마켓', 남부 스나얀 지역의 '플라자 스나얀' 등에서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야마모토 마키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