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제295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 (사진=합천군의회 제공) 2025. 12. 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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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정봉훈)는 5일 제295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김윤철 합천군수로부터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2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7건 등 39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삼술 의원이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이한신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소상공인 제품 우선구매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수립을 건의했다.
또 정봉훈 의장은 "이번 회기에 공유재산안과 예산안이 함께 제출되면서 심의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예산 편성 이전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제출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으며, 아울러 2026년도 당초 예산 심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이고 균형 있는 예산 편성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17일에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제295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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