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에 4,100선 회복...현대차 11% 급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스피가 4,100선을 회복했습니다.

    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세로 돌아서 1.78% 오른 4,100.0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4,100선으로 마감한 건 지난달 13일 이후 처음입니다.

    기관이 1조 천억 원, 외국인이 1조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2조 천억 원 넘는 주식을 팔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가 10만 8,400원, SK하이닉스가 54만4천 원으로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는 11% 급등하며 처음으로 30만 원대에 올라섰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5% 하락한 924.7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매수세에 힘입어 오후 3시 반 기준 4.7원 내린 1,468.8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