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는 모습. 2025.11.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글로벌 해운 운임이 1주일 만에 다시 소폭 하락, 14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지중해와 중동을 제외한 전 노선의 운임이 하락했다.
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1403.13) 대비 5.50포인트(p) 내린 1397.63을 기록했다.
미주 동안 노선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전주 대비 113달러 하락한 2315달러, 미주 서안 노선은 82달러 내린 1550달러였다.
지중해 노선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68달러 오른 2300달러, 유럽 노선은 4달러 내린 1400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노선은 84달러 상승한 1781달러를 기록했다.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38달러 내린 1276달러, 남미 노선은 143달러 하락한 1689달러였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