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은 대미투자기업 전담 창구인 일명 '키트(KIT) 데스크'를 통해 비자 발급 상담뿐 아니라 미국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에 대응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미 비자 워킹그룹은 이와 함께 대미투자기업 협력업체 직원들도 원청인 투자기업을 통해 비자를 신청함으로써 비자 발급 가능성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또, 단기 상용비자인 B-1 발급 시 대미투자기업 이름과 사업 내용을 함께 적어서 입국 심사나 현지 이민 당국 단속 시에 체류 자격 논란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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