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초록우산, 한국유미코아배터리머티리얼즈(유) 2025 CSR Activity 후원금 전달식(좌측부터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 한국유미코아배터리머티리얼즈(유) 박상훈 대표).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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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한국유미코아배터리머티리얼즈(이하 유미코아)에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의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유미코아는 15년간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천안시 소재 초등학교의 교실 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배치해 친환경 학습환경을 조성했으며, 학교 인근 플로깅 활동, 취약계층아동 가정 연탄 배달 봉사활동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에너지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냉·난방비 지원 사업, 아동 심리치료 및 가족치료 지원 사업,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및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유미코아 박상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천안시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은 "15년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미코아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된 소중한 후원금은 천안시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미코아는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과 친환경 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미코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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