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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글래드 호텔, 전 지점 크리스마스 포토존 출시 및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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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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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점 글래드 호텔이 지점별 이색적인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 선보여. ⓒ글래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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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점 글래드 호텔이 지점별 이색적인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 선보여. ⓒ글래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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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도심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테마로 기획되었으며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지점별로 다양한 컬러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선물 상자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 스팟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전 지점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 오픈을 기념하여 '인증샷 이벤트’, '소문내기 이벤트’를 2025년 12월 25일(목)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필수 해시태그(#글래드크리스마스)와 함께 업로드하거나, 이벤트 게시물에 포토존을 함께 볼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2026년 1월 6일(화)에 추첨을 통해 21명의 당첨자에게 메종 글래드 제주 주니어 스위트 룸 숙박권, 글래드 포레스트 캔들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특별 라이브 공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즐길 수 있는 '2025 Merry GLAD mas!’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는 2025년 12월 24일(수) 저녁, 1층 컨벤션 홀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비롯해 현악 앙상블 라이브 공연, 매직&벌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꾸미기, 크로마키 사진 촬영 및 인화 증정,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등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24일(수)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금액은 성인 7만원, 소인 5만원(21년~13년생)이며 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여의도 블룸 홀(LL층)에서는 2025년 12월 24일(수) 저녁과 12월 25일(목) 점심에 재즈 공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라이브 섹션에는 프라임 치마살 구이가 특별히 제공되며 제철을 맞은 각굴과 가리비, 홍게 등 겨울 별미와 달콤한 디저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재즈로 편곡한 캐롤 재즈 공연이 진행된다. 이벤트는 24일(수)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25일(목)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며, 금액은 성인 9만원, 소인 5만원(21년~13년생)이며 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글래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포토존 인증샷과 함께 크리스마스 스페셜 갈라 디너를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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