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오는 1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맞춰 네이버지도에서 셰프들이 추천하는 유명 맛집 등을 선보인다. 네이버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가 오는 1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맞춰 네이버지도에서 셰프들이 추천하는 유명 맛집 등을 선보인다.
지난 1년간 이어온 ‘네넷(네이버·넷플릭스)’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다채로운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다.
네이버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는 셰프들의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저장리스트’가 공개된다.
지난 5일 공개된 1차 리스트에서는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이준을 비롯해 손종원, 레이먼킴 등 약 30명의 셰프 식당을 미리 볼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는 시즌2에 출연하는 셰프들이 운영하는 전체 식당 리스트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1에 출연한 최현석, 여경래, 임태훈, 박은영 등 10여명의 셰프가 추천하는 ‘비밀 맛집’ 리스트도 네이버지도 앱에서 단독 공개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기 셰프들의 단골 식당과 숨은 맛집을 앱의 ‘발견탭’에서 만나볼 수 있고, 주차 정보나 리뷰 등 상세 내용까지도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