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연속성 국제표준 유지…고용24 등 핵심 시스템 복구체계 국제 기준 충족
[한국고용정보원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이 재난·장애 상황에서도 고용정보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할 수 있는 국제 수준의 대응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8일 한국고용정보원은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BCMS)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2301:2019’ 갱신 심사를 통과해 10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직이 재난·재해와 전산 장애 등 비상 상황에서도 핵심 서비스를 지속·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구축·운영하고 있다는 의미다.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업무연속성 관리 분야 국제 인증으로, 조직의 ▷위험 분석 ▷비상 대응계획 ▷복구 절차 ▷복구 목표시간(RTO) 설정 및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고용정보원이 수립한 업무연속성계획(BCP)과 업무영향분석(BIA), 위험평가(RA), 전산장비 이중화(HA 구성), 재해복구시스템(DRS) 운영 체계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가 중점 점검됐다.
고용정보원은 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고용24’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대국민 고용정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나 재난 발생 시에도 실업급여, 구직 정보, 취업 지원 서비스가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상시 복구 체계를 구축·운영해 왔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10년 연속 ISO 22301 인증 유지는 고용정보 서비스의 연속성과 회복력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장애 상황에서도 국민이 안정적으로 고용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체계와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