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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민 비만율 37.3%…체중조절 시도 많지만 비만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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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차 없는 거리 걸어요'
    지난달 30일 30일 제주시 연삼로 일대에서 2025 제2회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참가자들이 차량 통행이 통제된 도로를 걷고 있다. 2025.11.30 atoz@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민의 비만율(자가보고)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제주도는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도민 비만율이 37.3%로, 전년 대비 0.5% 포인트 증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4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비만율은 35.4%로 제주도민 비만율 대비 1.9% 포인트 낮다.

    체중조절 시도율은 70.9%, 전년 대비 5.6% 포인트 올랐으며 이는 전국 평균 68.5%보다 다소 높다. 신체활동 지표로는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 38.9%, 걷기 실천율 49.9%다.

    현재 흡연율은 17.2%로, 전년보다 2.4% 포인트 감소해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월간 음주율은 57.1%로 전년 대비 1% 포인트 줄었고, 고위험 음주율 또한 12.1%로 전년 대비 1.7% 포인트 감소했다.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은 전년 대비 모두 감소했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21.8%로 전년 대비 4% 포인트 줄었고 우울감 경험률은 3.7%로 전년(4.9%) 대비 1.2% 포인트 감소했다.

    또 고혈압 진단 경험률(30세 이상) 20.4%, 당뇨병 진단 경험률(30세 이상) 8.3%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율 75.2%,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 70.2%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내년 2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최종 결과를 확정하고, 보건소 관리지역별 지역사회 건강 통계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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