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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회 파행 책임 양우식도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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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8일 "도의회 파행에 책임지고 양우식 운영위원장은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당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5일 파행 사태에 대해 김동연 지사가 공식 사과했고 조혜진 비서실장은 책임지고 사퇴했다"며 "집행부는 분명한 형태로 책임을 인정하고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양 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어 "원인을 제공한 양 위원장이 직을 유지한 채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이는 사태 해결이 아닌 갈등의 장기화이자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며 "양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국민의힘은 결자해지의 자세로 이번 사안에 책임 있게 나서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 비서실장과 도지사 보좌진 6명은 성희롱 발언과 관련해 기소된 양 위원장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지난달 19~20일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않아 운영위원회가 파행했으며 그 여파로 지난달 27일 본회의가 취소되고 지난달 28일부터 예정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열리지 못했다.

    결국 지난 5일 김 지사가 김진경 도의회 의장과 양당 대표단에 유감을 표명하고 조 비서실장은 사임하기로 해 양당 합의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가 이날부터 시작됐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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