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 |
민주당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5일 파행 사태에 대해 김동연 지사가 공식 사과했고 조혜진 비서실장은 책임지고 사퇴했다"며 "집행부는 분명한 형태로 책임을 인정하고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양 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어 "원인을 제공한 양 위원장이 직을 유지한 채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이는 사태 해결이 아닌 갈등의 장기화이자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며 "양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국민의힘은 결자해지의 자세로 이번 사안에 책임 있게 나서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 비서실장과 도지사 보좌진 6명은 성희롱 발언과 관련해 기소된 양 위원장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지난달 19~20일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않아 운영위원회가 파행했으며 그 여파로 지난달 27일 본회의가 취소되고 지난달 28일부터 예정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열리지 못했다.
결국 지난 5일 김 지사가 김진경 도의회 의장과 양당 대표단에 유감을 표명하고 조 비서실장은 사임하기로 해 양당 합의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가 이날부터 시작됐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