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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시리즈를 시상식에서 먼저 찜했다.
오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영화 '아바타: 불과 재(제임스 카메론 감독)'가 공식 개봉 전 제83회 골든글로브시상식과 31회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 후보 노미네이트 소식부터 알렸다.
먼저 골든글로브에서는 66회 그래미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참여한 'Dream As One'로 주제가상, 지난 2024년 신설된 시네마틱·박스오피스상 후보로 지명됐다.
이는 67회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됐던 '아바타'와 80회 후보였던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시리즈의 모든 작품이 이름을 올린 기록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은 '아바타' 시리즈의 저력을 새삼 확인시킨다.
또한 크리틱스초이스에서는 시각효과상 부문 후보에 올라 '아바타: 불과 재'가 선보일 놀라운 비주얼에 대한 신뢰를 높이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전한다.
외신들은 ''아바타'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나다'(Screen Rant), '어느 시리즈보다 더 크고, 더 뛰어나고, 더 감정적 울림이 있다'(Variety) 등 만족스러운 호평을 전하고 있다. 17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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