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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고지대 적응이 관건! 홍명보, '해발 2160m' 푸에블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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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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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스타 샤킬 오닐이 꺼낸 첫 번째 공, 우리나라는 개최국 멕시코와 A조에 들어갔죠.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지만 1, 2차전 장소 과달라하라가 해발 1571m라서 부담스러웠는데요.

    고지대에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관건인데, 대표팀이 머무는 베이스캠프가 중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캠프 후보지 중 하나로 한라산보다 높은 해발 2160m, 멕시코의 푸에블라가 떠올랐습니다.

    과달라하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쯤 걸리는 곳인데요.

    홍명보 감독은 이곳을 포함해 다섯 곳 이상을 더 둘러보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엑스 '카를라 로페스 말로'·유튜브 'LIGA BBVA MX' 'Esto en Linea']

    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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