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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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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청끌기업 성과 공유…내년 78.2% 신규 채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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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채용 공고 보는 구직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0일 오전 남구 문현동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 부산청끌기업 성과공유회를 연다.

    부산청끌기업 발굴·매칭 지원사업은 임금·소득·고용의 안정성, 일과 삶의 균형 등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을 발굴·선정해 청년 인재를 적극 연결하는 부산시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청끌기업 선정이 채용 이미지 및 기업 브랜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77.3%로 가장 높았다.

    청년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는 66.4%로 복지수준 향상과 수평적 조직문화 강화 등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는 청년 선호도 상승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입사 지원 증가를 체감한 기업이 45.5%에 달했다.

    전체 기업의 78.2%가 내년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이 중 91.8%가 '부산 청년 일자리 연결 인턴 사업' 참여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부산시는 청끌기업 선정 규모를 지난해 100개 사에서 올해 110개 사로 늘렸다.

    청년고용 우수기업도 3개 사에서 5개 사로 확대했다.

    청년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케이티이(KTE)와 대우제약은 기업당 4천만원을 지원하는 좋은 일터 강화지원금을 활용해 근무 환경 개선, 복지제도 확충, 조직문화 개선 등 변화를 끌어낸 사례를 발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의 청끌기업 모델이 청년 채용 경쟁력 강화와 고용시장 구조 개선에 변화를 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부터는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인턴 3개월간 1인당 최대 450만원의 인건비 지원, 청끌기업 밀착 지원 강화를 위한 전담 매니저 10명 확대 등 사업을 더 확장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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