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
[청양=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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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11일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병사가 사격훈련 도중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파주 소재 모 부대에서 분대전투 사격훈련 중 상병 1명이 우측 정강이에 총상을 입었다. 해당 병사는 사고 직후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치료 중에 있다.
사고는 당시 사격을 마친 후 권총을 권총집에 넣는 과정에서 총알이 발사돼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상 악화로 헬기가 아닌 구급차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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