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채용 감소 영향으로 20대 일자리는 2년 연속 줄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연간 일자리 수가 2천671만 개로 1년 전보다 6만 개,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증가 폭과 증가율 모두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데이터처는 건설 경기 악화는 건설업뿐만 아니라 관련 파생 산업 일자리에도 악영향을 미치면서 전체 일자리 증가 둔화를 초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대 일자리는 1년 전보다 15만 개 줄어든 328만 개로, 2023년 처음 감소한 뒤 2년 연속 줄었습니다.
40대에서도 일자리가 17만 개 줄었습니다.
대기업 일자리는 443만 개로 1년 전보다 8만 개 줄었고, 중소기업 일자리는 천644만 개로 만 개 줄었는데, 중소기업 일자리 감소는 통계 작성 이래 처음입니다.
데이터처는 대기업 일자리 감소는 건설업과 금융·보험 감소의 영향이고, 중소기업은 건설업·제조업과 관련한 하청기업 등에서 일자리가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통계에서 사용한 일자리 개념은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뜻하며, 통상 고용통계에서 쓰는 취업자와는 다릅니다.
한 사람이 주중에 회사에 다니며 주말에는 학원 강사로 일한다면 취업자는 1명이지만 일자리는 복수로 계산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