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핀란드 산타 마을 공인 산타가 한국에 왔습니다.
오늘 입국한 핀란드 공인 산타는 내일(12일)부터 사흘 동안 YTN서울타워에서 시민들과 만나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나눌 예정입니다.
산타와의 만남은 내일과 모레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1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YTN서울타워 마당의 대형 성탄 트리 앞 기념무대에서 산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산타 마을인 핀란드 로바니에미 왕복 항공권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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