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통일교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정치권 인사 금품 청탁 의혹에 대해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송용천 / 신한국가정연합 협회장 : 조직 차원에서 정치 권력과 결탁하거나 특정 정당을 지원해 이익을 얻으려는 계획이나 의도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최근 법정 진술로 파문 일으킨 윤영호 전 본부장의 행위는 개인의 독단적 일탈이었지만 그러한 일탈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하지 못한 것은 분명 조직의 관리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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