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1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김종호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2025.12.12 dedanhi@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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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F'는 △AI △Bio(바이오) △Contents&Culture(콘텐츠&문화) △Defense(방산) △Energy(에너지) △Factory(첨단 제조) 등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전략산업을 의미한다. 우리은행은 기보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에 생산적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기술주도 신사업과 성장기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에 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약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보증비율을 상향하고 보증료율을 감면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완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80조원 규모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K-Tech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우수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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