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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삼성전자 두 번 접는 폰, 5분 만에 '완판'...밤샘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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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오늘 국내 판매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시장 반응을 살피기 위해 소량으로 출시된 트라이폴드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삼성 강남' 매장 앞에는 밤새 대기 줄이 이어졌습니다.

    이 제품은 펼치면 10인치 태블릿PC처럼, 접으면 6.5인치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입니다.

    가격은 359만400원이며,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면 수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과 타이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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