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범퍼에 고라니가 낀 줄 모르고 주차장까지 온 차량 사진이 화제인데요.
화면 보겠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차량 범퍼 밑에 죽은 고라니가 처참하게 끼어 있습니다.
글쓴이는 고라니를 친 운전자가 범퍼에 낀 줄도 모른 채 지하주차장에 들어온 상황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동물이 아니고 사람이었다면 어땠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누리꾼들은 충격음이 들렸을 텐데 맨정신에 이걸 몰랐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놀라워했고요.
모를 수도 있다며 차주 입장에 공감하는 사람도 일부 있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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