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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2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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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호 "세간 회자되는 진술 한 적 없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재판에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의 진술을 부인하는 취지의 증언을 내놨습니다.

    ■전재수·임종성·김규환 피의자 전환…출국금지■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재수 전 장관과 임종성, 김규환 전 의원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광주 도서관 붕괴 매몰자 수색 난항■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의 실종자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조 작업을 일시 중단한 소방당국은 추후 안전을 확보한 후 구조 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이틀째 필리버스터…"해괴"·"유일 수단"■

    국회에서는 밤샘 필리버스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찬성표를 누를 법에 반대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국민의힘은 내란몰이에 맞설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말 전국 눈·비…강원 최고 15㎝ 폭설■

    주말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예고됐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인 가운데, 강원 내륙에는 최대 15㎝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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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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