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8시 24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12층짜리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경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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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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